(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6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에서 걸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루들은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함께 비행에 오를 선배 매니저들을 박수로 맞이했다.
그때, 낯익은 얼굴이 있었고 바로 걸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승무원 복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들 놀라게 했다.
실제로 기희현은 항공운항과를 입학하고 승무원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며, 못다한 승무원의 꿈 이루겠다고 했다.
기희현은 “신현준 선배님을 믿고 왔다“고 했지만, 크루들은 지난 방송에서 신현준의 비행기를 타고 싶지 않다고 했던 선배 매니저의 말을 희현에게 전해주었다.
이에 신현준은 당황해하며 “그건 예전에 연습생 때이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변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은 매주 토요일 저녁 1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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