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김형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백번 정도는 방송을 했던 큐슈여행~그중에서도 항상 패키지여행에 빠지지 않는 #유후인 과 #긴린코~ 뻔한 관광지이지만 여보랑 같이 걸어서 행복해요~#부부여행 #쉬엄쉬엄 #바람이시원해 #럽스타그램 #앞으로더생생한여행방송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 처럼 이쁜 부부가 되고 싶네요 ^^”, “즐거운 여행~~”, “여기는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지영은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으로 데뷔했다.
그는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 김형균의 직업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김형균은 한 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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