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우먼’ 갤 가돗이 남편과 함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갤 가돗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돗은 남편 야론 바르사노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원히 그를 사랑한다는 가돗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 사진 너무 멋진 듯!”, “두 분 다 오래도록 변치 마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 출신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서 원더우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서도 맹활약한 그는 2020년 개봉예정인 ‘원더우먼 1984’서도 주연을 맡는다.
갤 가돗은 2008년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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