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기자] ‘배틀트립’ 한다감(한은정)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다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차민정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여전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주름 하나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얼굴이 포인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정이보다 다감이 되니 온화해보여 좋아유”, “다정다감각~”, “점점 더 예뻐지는 다감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한다감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으며, ‘명랑소녀 성공기’,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본래 한은정으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12월 10일 활동명을 한다감으로 변경했다. 배우로서 더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서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금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배틀트립’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