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새로운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ㅋㅋㅋ”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목구비가 닮은 두 자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언니가 현재 식단조절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 빠지셨네요~”, “누나 화이팅하세요!”, “빠진 거 같기도 하고 안 빠진 거 같기도 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홍진영은 2007년 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나섰다.
이후 ‘산다는 건’, ‘엄지 척’, ‘따르릉’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맹활약한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그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며, 과거 성악을 전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 이외에 직업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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