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이 근황을 전했다.
금새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어딘가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그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경이 어두운데도 그의 얼굴은 빛이 나는 듯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매력짱짱이에요ㅠㅠ”, “역시 존예보스님이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금새록은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으로 데뷔했다.
이후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독전’,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을 확정지은 그는 15일부터 방송된 드라마 ‘열혈사제’서 서승아 역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열혈사제’는 첫 방송부터 최고시청률 18.3%를 기록하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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