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추리2’ 송강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송강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냄새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눈을 살짝 감은 채 아래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의 날카로운 콧대와 갸름한 턱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친짤의 정석으로 알려진 그의 매력이 한껏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어ㅠㅠ”, “당신 이기적이야....이목구비”, “얼굴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송강은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다.
이후 ‘밥상 차리는 남자’, ‘뷰티풀 뱀파이어’,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서 맹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SBS ‘인기가요’의 MC를 8개월간 맡기도 했다.
그는 지난 15일 첫방송된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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