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분노의 질주:홉스&쇼’를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분노의 질주:홉스&쇼’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홉스는 강철 바디를 자랑하는 정부요원이다. 쇼는 전설의 암살요원이다.
홉스는 해외정보국으로부터 악당을 잡기 위한 히어로로 낙점되었다. 해외정부국은 홉스에게 음지의 조력자를 소개한다. 해외정보국이 소개한 조력자는 쇼였다.
둘은 만나자마자 투닥거린다. 사실 둘은 오랜 앙숙 사이였다.
전작에서 홉스와 쇼는 잠시 잠깐 한 편이 된 상황에서도 으르렁대기 바빴다. 하지만 강렬한 악당에 맞서기 위해 두 사람은 적과의 동맹을 시작한다.
‘분노의 질주’는 2001년 첫 편을 시작으로 8편의 시리즈를 연달아 흥행시킨 전설의 영화다.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기존의 라이벌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자동차 액션의 전설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이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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