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지호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16일 지호진이 4월 14일 헬스트레이너 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지호진 역시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을 잡았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축하드려요!”, “언니 넘나 추카추카”, “비주얼 커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호진은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며, 남편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지호진은 서울컬렉션 패션쇼에도 서는 등 모델로서 맹활약했다.
이후 ‘조정린의 아찔한 소캐팅’,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13년에는 싸이(PSY)의 ‘GENTLEMAN(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15년 ‘무한도전’에선 노홍철 소개팅 주선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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