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나 혼자 산다’ 의 이시언이 한 달간 불참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박나래, 전현무 등이 출연해 서로의 근황을 묻다 이시언의 불참 관련 소식을 듣게 됐다.
기안84는 “최근 이시언에게 전화가 왔는데 악플 땜에 힘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한 신인배우를 향한 태도가 좋지 않다며 한 차례 악플을 겪은 바 있다.
이어 전현무가 “이시언이 악플 때문에 불참하나 했는데 좋은 일이 생겼더라, 데뷔 10년 만에 영화 주연이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스케줄 상 이시언이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시언은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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