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장서경이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 출연한다.
16일 FN ENT는 “장서경이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4회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로 인해 혼란을 겪는 예비신부 최현지 역을 맡아 강기석(윤박 분), 서재인(서은수 분)과 함께 새로운 사건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장서경은 한예종 연극원 출신으로 지난해 JTBC ‘스케치’와 MBC ‘붉은달 푸른해’에서 캐릭터의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JTBC ‘리갈하이’에서 두려움과 후회로 흔들리는 감정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리갈하이’는 일본 후지 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두 변호사의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16일 4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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