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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퍼(VOISPER), 단독 콘서트 기습 V라이브 합주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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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보이스퍼(VOISPER)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합주 연습 중인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에버모어뮤직은 지난 14일 보이스퍼의 네이버 V라이브로 “콘서트 합주중~!!”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 ‘The first harmony(더 퍼스트 하모니)’ 합주 실황을 전했다.

보이스퍼는 “콘서트가 일주일 남았다, 그 전에 저희가 어떻게 연습을 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기습 라이브를 진행하게 됐다”며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들은 “노래 두 곡을 짧게 들려드리려고 한다”고 말하며 “아마 라이브로는 한 번도 못 들어보셨을 곡이다. 오늘 처음 라이브로 들려드린다”며 첫 번째 정규 앨범 ‘Wishes(위시스)’의 수록곡 ‘왼손, 오른손’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보이스퍼(VOISPER) 네이버 V라이브 캡처

또 짧게 선보인 라이브에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Wishes(위시스)’의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굿바이 투 굿바이)’를 열창한 보이스퍼는 “이번 콘서트는 풀밴드 라이브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그들은 “더 많은 곡들을 불러드리고 싶지만 콘서트에서 들려드리기 위해 아껴두겠다”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고 “다시 열심히 합주를 하러 가야할 것 같다. 콘서트 날 만나자”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보이스퍼의 2019 첫 콘서트 ‘The first harmony(더 퍼스트 하모니)’는 23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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