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호연과 열애설이 난 김지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드라마바벨 11시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장희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네요”, “아름답고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 측은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며 열애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지훈이 출연하는 드라마 ‘바벨’은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며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임정은등이 출연한다.
‘바벨’의 뜻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의 문’이라는 뜻이다. ‘신의 문’은 즉, 하늘에 닿으려고 했던 인간들의 오만한 욕심을 상징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0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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