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이나 작사가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인의 성지 음악의 예루살렘같은 #배철수의음악캠프 게스트 생방을 막 마쳤다! 방송 들어가기 전에 말씀을 안 걸어주셔서 살짝 쫄았었는데 막상 방송 들어가니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중간중간 특유의 음성과 멘트때문에 실감 안남) 음악을 세 개만 틀고 계속 토크로 이어주셨다. 음악을 전부 손수 씨디로 트시는 것도 멋지고 암튼 영광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배순탁작가 님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배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보기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나는 1979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의 남편 조영철은 올해 나이 48세로 김이나와 7살 차이 난다.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지난 2006년에 결혼했다.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프로듀서 겸 영화 제작자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0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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