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린기, 촉촉한 식감이 일품…‘요리 재료 및 만드는 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유린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린기는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난이도는 중급이며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 않다.

‘뜨거운 기름을 뿌린 닭고기’라는 의미를 가진 유린기는 푸짐하게 차려낼 수 있어 다양한 날에 활용하기 좋다.

바삭한 닭고기에 아삭한 야채, 입맛 돋우는 간장 소스의 어울림에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요리 재료는 2~3인분 닭다리살 500g(정육 4쪽), 로메인 또는 양상추 1/3통, 대파 1/2대, 우유 1/2컵, 감자 전분가루 1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백과사전

닭밑간 재료- 달걀흰자 1개, 맛술 1큰술, 생강즙 1/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약간

소스 재료-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레몬 약간

만드는 법은 

STEP 1 소요시간: 10분

닭다리살은 기름기를 제거하고 우유 1/2컵에 10분정도 담갔다가 찬물에 씻어낸 후, 닭밑간 재료에 10분간 재워준다.

STEP 2 

로메인은 굵게 채썰고, 대파 흰부분은 반으로 가른 후 6cm 길이로 곱게 채썰어준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링으로 썰고, 레몬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스재료와 섞어준다.

STEP 3

밑간한 닭다리살에 전분가루를 꾹꾹 눌러 입힌 후 160도로 오른 기름에 넣어 한 번 튀겨주고, 센불에서 한 번 더 바삭하게 튀겨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전분가루를 묻힌 후 바로 튀기지 말고, 닭의 수분이 조금 올라왔을 때 튀기시면 기름이 탁해지지 않아 좋다.)

STEP 4

그릇에 로메인(또는 양상추)을 깔고 튀긴 닭과 홍고추, 슬라이스한 레몬, 파채를 올리고 먹기직전에 소스를 뿌려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