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도토리묵과 사투를 벌였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도토리묵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했다. 아침에 일어난 박나래는 식사를 하기 위해 공양간으로 갔다. 박나래는 뷔페식으로 되어있는 공양간에서 음식을 하나씩 접시에 담았다.
스님은 “밥을 먹는 것도 수행이니 묵언을 하면서 식사를 하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스님의 지시대로 말없이 식사를 시작했다.
맛있게 밥을 먹던 중, 도토리묵을 먹으려할 때였다. 도토리묵이 계속 집히지 않았다. 박나래는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번번히 허탕을 쳤다. 스튜디오에 있던 한혜진은 “젓가락질을 왜 이렇게 못하냐?”고 타박했다.
도토리묵 굴레에 빠져있던 박나래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성훈은 “도토리묵이 점점 작아진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폭발할뻔 할 위기를 여러 번 넘겨야 했다. 결국 박나래는 숟가락으로 겨우 도토리묵을 먹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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