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하나, 미미, 나영이 라이브 방송 후 셀카를 공개했다.
15일 나영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영] 구구단 미녀 삼총사와 브이앱 어땠어요? 다들 신나정?!!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여ㅠㅠ
부비적 부비적 딱 붙어서 찍었다 헷
#새로운유닛신나정 #세상행복해하는미미언니 #이런셀카됴타~
공개된 사진 속 하나, 미미, 나영은 찹쌀떡처럼 찰싹 붙어 셀카를 찍고 있다.
밀착을 넘어 한몸이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구단누나들은 언제봐도예쁘네요”, “ㅋㅋㅋ 신나정 너무 유닛명 넘 잘 지은것 같아요ㅋㅋㅋ”, “구구단 너무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나정’은 15일 V LIVE 방송 중 급 결성된 구구단의 새 유닛이다.
하나의 ‘하’, 나영의 ‘나’, 미미의 성씨 ‘정’이 합쳐진 말로 ‘우리는 하나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첫 단독 콘서트 ‘PLAY’를 성황리에 마치고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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