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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템플스테이 중 ‘극락세상 맛봐’ ··· 낮디 낮은 웃음의 문턱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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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서 차담시간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서 차담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했다 박나래는 스님 그리고 보살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스님은 박나래에게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잘 끄집어내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는 극찬을 했다.

박나래는 시종일관 겸손한 모습이었다. 박나래는 “모르는 사람들과 자리를 하는 게 정말 오랜만이다. 어쩜 이리도 웃음의 문턱이 낮은지... 입만 열만 터지는 극락세상이다. 터키 터지고, 인도 터지고, 부산, 서울 터지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함께 템플스테이를 하는 보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한혜진은 “방송 안 하는 분들 만나서 얻는 에너지가 있다”고 말하며 박나래의 말에 동의했다. 박나래 역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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