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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차학연, 부산에서 보낸 일상 공개…‘행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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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빅스(VIXX) 차학연이 부산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차학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늘의 기록_20190207”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목티를 입고 기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차학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철로 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바깥의 풍경과 함께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하기 위해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차학연은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그러고 나서 부모님과 저녁을 먹기 위해 자신이 예약 해둔 식당으로 향했다.

도착 한 식당에서 가족들은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다. 그리고 광안대교에 가 사진을 찍고, 해변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차학연 유튜브 영상 캡처
차학연 유튜브 영상 캡처

행복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숙소로 돌아온 그는 다시 노트북을 켜고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을 끝냈다. 

1990년 생인 차학연은 올해 나이 30세,  2012년 VIXX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기적’, ‘에러’, ‘이별공식’, ‘기적’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차학연은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이은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차학연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 현재 4만 1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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