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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 동탄 유치원 학부모, “유치원 3법 통과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도 있다, 아닌 사람들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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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거리의 만찬’에서는 ‘정치의 조건 2부, 당신의 300명’을 방송했다.

MC 박미선, 김소영, 김지윤은 국회를 둘러본 뒤 각 당 의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유치원 비리 논란의 시작을 알렸던 동탄 유치원 학부모 장성훈 씨가 특별 출연했다.

장 씨는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박용진 3법을 조속히 통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장 씨는 이 사태가 있기 전에는 국회의원들이 세금만 받고 하는 일이 없는 줄 알았으나 국회에 들어가면서부터 우리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반면 아닌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됐고 한숨만 내쉬었다.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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