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거리의 만찬’에서는 ‘정치의 조건 2부, 당신의 300명’을 방송했다.
MC 박미선, 김소영, 김지윤은 국회를 둘러본 뒤 각 당 의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유치원 비리 논란의 시작을 알렸던 동탄 유치원 학부모 장성훈 씨가 특별 출연했다.
장 씨는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박용진 3법을 조속히 통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장 씨는 이 사태가 있기 전에는 국회의원들이 세금만 받고 하는 일이 없는 줄 알았으나 국회에 들어가면서부터 우리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반면 아닌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됐고 한숨만 내쉬었다.
KBS1 ‘거리의 만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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