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남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죽 재킷을 입고 책을 보고 있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규리의 완벽한 비율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점의 정갈함에 기분좋”, “Saranghaeyo gyuri”, “역시이뻐요 책방가셨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 생인 남규리는 올해 나이 34세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한 남규리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영화 ‘데자뷰’, ‘속사임’,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에도 출연해 스크린관을 빛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강력계 형사 전수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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