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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눈으로 뒤 덮인 배경과 한 컷…‘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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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로이킴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과 모자를 쓰고 패딩을 입은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여기도 눈 온다용”, “한국도 눈 온다”, “I love you”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 생인 로이킴은 올해 나이 27세, 본명은 김상우다.

로이킴은 2012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다음해에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로이킴은 ‘우리 그만하자’, ‘북두칠성’, ‘Home’ 등을 발표해 음원 강자로써 자리매김을 했다.

한편 그는 2019년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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