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518 망언 3인방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여아 143명의 퇴출 요청과 광주 518망언 규탄대회에 대한 보도를 했다.
15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광주전남 시도의회 의원들이 15일 오전 광주 국림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민주화운동 모독행위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감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장 17명 중 대구경북을 제외한 15명이 규탄 성명에 동참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의장단은 “국회는 국회법 절차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펌훼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제명하고, 5.18민주화운동 등을 왜곡하는 퇴행적 사건의 재방 방지를 위해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을 조속히 제정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의원 143명은 15일 국회에서 공동주최 ‘5·18망언과 극우 정치를 규탄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한국당 3인방의 국회의원 제명 의지를 확인했다.
또 우원식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주의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광주 민주화운동을 정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걸 강력하게 규탄한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