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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태민과 훈훈한 투 샷…“더 ‘WANT’하게 될 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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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은혁이 태민의 홀로서기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

15일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Want’하게 될 ‘태민’ 더 타오르게 돼 너 #KBS #생방송 #뮤직뱅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과 은혁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은혁 인스타그램
은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선배님~”, “보기 좋은 우정이네요!”, “미남과 미남의 조화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은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태민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은혁은 지난 9일 종영한 MBC ‘언더나인틴’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 앨범 ‘WANT’를 발매한 태민은 15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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