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하희라와 찍은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였을까 #감사 #은혜 #축복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와 최수종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앳된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나뿐인 내편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정말 보기 좋아요!”, “제발 1가정 1수종 보급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아내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세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한편, 최수종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강수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며 총 106부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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