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조안이 김형민에게 감옥에 가게 된 것에 대해 언급하고 금보라가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지나(조안)는 병실로 찾아온 시준(김형민)을 만나게 됐다.
지나(조안)는 시준(백형민)에게 “이럴거면 그때 나 감옥가게 내버려두지 그랬어?”라며 “오빠가 선택 한거야. 나 대신 감옥 가 달라고 사정한 것도 아니잖아?”라며 그를 자극했다.
그러자 시준(김형민)은 지나(조안)에게 “내가 이 사고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졌거든”이라고 말하며 병실을 나갔다.
한편, 덕희(금보라)는 병실 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이게 무슨 일이야. 시준이가 지나 대신 감옥를 가?”라고 중얼거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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