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이동 중 셀카를 공개했다.
15일 다영은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말 갑자기 이렇게 눈이 내리면ㅠㅠㅠ 우리 우정이들 춥잖아요!!!ㅠ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걸리면 안되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빙판길 조심 또 조심!! 알죠 우정?!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쟝❣️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다영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눈물 연기하듯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팬들이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하는 마음씨가 그를 더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입쁜갓다요미꼰듀님 뿌잉”, “요미언니도 감기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바닥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세요♥♥”, “언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기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WJ STAY?’ 활동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들은 3월 2월, 3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Would you stay♥ - Secret Box’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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