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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박중훈 “장동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액션 찍다가 다친 어깨 지금까지 나가 있어”…두 사람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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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박중훈이 최근에 만났다는 장동건을 언급했다.
 
15일 JTBC ‘방구석 1열’은 한국영화 100주년 특집으로 박중훈X안성기 콤비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라디오스타’를 다뤘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이명세 감독과 배우 박중훈이 출연했다.

박중훈은 안재모가 특별 출연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주유소 추격신을 지켜보면서 “엊그저께 장동건 배우 만나서 한 얘긴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액션 찍다가 (다친 것이) 지금까지 어깨가 나가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도연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배우들이)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연기를 (펼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중훈의 나이는 1966년생으로 54세다. 장동건은 1972년생으로 그보다 6세 어린 올해 48세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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