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투모로우랜드’ 래피 캐시디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래피 캐시디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캐시디는 고개를 약간 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작품 속 아테나의 모습을 간직한 채 몰라보게 성장한 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그의 영롱한 눈동자가 매우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컸어?”, “어쩜 이리 이쁠까”, “앞으로도 작품 자주 해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생으로 만 17세가 되는 래피 캐시디는 2009년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2012년 영화 ‘다크 섀도우’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서 각각 에바 그린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아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투모로우랜드’서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출연한 ‘투모로우랜드’는 본래 디즈니랜드에 위치한 동명의 테마파크를 소재로 만든 영화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지 클루니가 출연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투모로우랜드’는 15일 오후 5시 20분 부터 채널 CGV서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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