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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수박무-고깔 양배추, ‘다이어트-위암 예방-노화방지’ ··· 맛과 영양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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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이색 채소를 소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이색 채소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수박무는 무의 한 종류로 중국의 붉은무를 개량한 것이다. 속살이 수박처럼 빨개서 수박무라고 불린다. 수박무는 일반 무와 달리 크기가 작고 동그란 모양이 특징이다.

또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해 간식으로 먹기가 좋다. 실제 실험 결과, 수박무의 당도는 일반 무에 비해 2배 정도 당도가 높았다.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수박무는 위암을 예방하고 위벽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노화방지와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고깔 양배추는 영양이 풍부하다. 전문가는 “고깔 양배추에는 비타니U와 무기질,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 또 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말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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