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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시크부터 로맨틱 러블리까지 ‘독보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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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조수민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어썸이엔티는 공식 SNS 채널에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조수민의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민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수민 / 어썸이엔티

베이지 컬러의 박시한 터틀넥 니트를 착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깊은 눈매와 우수에 젖은 눈빛, 시크한 표정에서 드러나는 특유의 신비로움이 조수민이 지닌 감성적인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수민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통해 로맨틱한 무드를 풍기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조수민 / 어썸이엔티

살짝 지어 보인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내추럴한 헤어와 누드 톤의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고 퓨어한 느낌을 발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뿜어내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날 조수민은 촬영 내내 섬세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준비한 착장을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수민 / 어썸이엔티

시크부터 청순은 물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독보적인 개성을 선보인 것.

2006년 ‘소문난 칠공주’, 2008년 ‘엄마가 뿔났다’ 등의 작품을 통해 아역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조수민.

지난 13일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조수민의 등장에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활동 재개를 알린 조수민의 복귀를 반가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새롭게 발돋움을 시작한 조수민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수민은 최근 박서준, 홍수현, 배현성 등이 소속되어 있는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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