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MY VALENT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한예슬이 착용한 독특한 소재의 블라우스와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예뻐”, “영원한 팬입니다”, “드라마 기대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다.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는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
극 중 한예슬은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으로 분해 변신을 꾀한다. 지수현은 놀라운 인맥과 정보력으로 셀럽들의 스캔들을 잡아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진실을 보도하는 기자를 꿈꿨으나 무시당하는 진실보다 힘있는 현실을 택하며 막강한 권력을 얻게 되는 캐릭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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