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의 아내 박지윤이 공개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형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석은 삼청동 어딘가서 호떡을 먹는 모습이다. 그의 사진과 함께 올라온 조선시대 무사의 사진이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째 사진 전생일듯ㅋㅋㅋㅋㅋㅋㅋ”, “환생ㅋㅋㅋㅋㅋ”, “사진보고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6년 KBS 32기 출신인 정형석은 ‘걸어서 세계속으로’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성우로 활동하기 전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난타’에 출연한 바 있다.
1974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정형석은 동갑내기 성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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