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던 패밀리’ 소피아 베르가라가 근황을 전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르가라는 남편 조 맹가넬로(조 맨가니엘로)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사진에 하트 표시를 남기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똑뚜미여사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부러운 사람ㅠㅠ”, “너무나 아름다운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소피아 베르가라는 시트콤 ‘모던 패밀리’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아메리칸 셰프’, ‘마셰티 킬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의 남편 조 맹가넬로는 1976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며,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데뷔한 후 ‘매직 마이크’, ‘사보타지’, ‘램페이지’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1년 개봉 예정인 ‘배트맨(가제)’서 데스스트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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