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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소피아 베르가라, 남편 조 맹가넬로(조 맨가니엘로)와 발렌타인데이 인증샷…“똑뚜미여사 부부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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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던 패밀리’ 소피아 베르가라가 근황을 전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르가라는 남편 조 맹가넬로(조 맨가니엘로)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사진에 하트 표시를 남기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똑뚜미여사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부러운 사람ㅠㅠ”, “너무나 아름다운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소피아 베르가라는 시트콤 ‘모던 패밀리’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아메리칸 셰프’, ‘마셰티 킬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의 남편 조 맹가넬로는 1976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며,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데뷔한 후 ‘매직 마이크’, ‘사보타지’, ‘램페이지’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1년 개봉 예정인 ‘배트맨(가제)’서 데스스트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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