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성훈 (방성훈)이 화제다.
성훈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연예계 데뷔 전에는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그만뒀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남자주인공 아다모 역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합격한 거라 본인도 많이 놀랐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임수향이나 한혜린 등은 연기 경험이 어느 정도 있던 신인이었지만, 성훈은 연기경력이 하나도 없는 일반인이었다.
다음 작품인 ‘신의’ 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적인 천음자로 출연했다.
‘가족의 탄생’에서는 드라마 중반부에 투입이 됐는데, 여주인공을 두고 남주인공과 대립하는 서브남주 위치를 맡았다.
거의 모든 작품에서 주연을 맡고있다.
MBC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인기를 얻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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