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호연 아나운서가 화제다.
다름아닌 배우 김지훈과 열애설이 났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5일 김지훈은 현재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설날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SNS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는 등 한 눈에 봐도 연인임을 짐작케 했던 것.
또한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것.
당시 한 박물관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그 사진 역시 각각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것.
윤호연 아나운서는 현재 SBS CNBC에서 ‘생생경제 정보톡톡’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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