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박해진이 119특수구조 대원이 되는 돈과 명예의 화신 강산혁 역할로 2019년 첫 드라마를 확정 지었다.
15일 오전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시크릿’으로 올 상반기 촬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지닌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이면서 치유하는 로맨스물이다.
SBS ‘피아노’, ‘스타일’ 등 참여한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끝내주는 커피’, ‘백설공주’으로 KBS 극본 공모조 최우수작을 수상한 이선영 작가가 집필한다.
극중 박해진은 헬기를 타고 사람을 구조하는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 역을 맡았다. 산혁은 완벽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해진은 상반기 ‘시크릿’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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