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15일 OCN에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방영됐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작년 2월 22일에 개봉했다.
이 영화의 내용은 ‘산아제한법’으로 한 가구당 한 자녀만 낳는 법이 시행됐다.
하지만 어느날 일곱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다.
이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는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이들은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본인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하고 저녁에는 하루 일과를 공유하는 법칙을 만들어 생활한다.
그러나 월요일에 나간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정부 비밀 조직이 자매들의 집에 침입한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네이버 관람객 기준 8.50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