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다이나믹듀오와 지코가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에 출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CP 김호상)에 다이나믹 듀오와 지코가 합류해 특별한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2004년 데뷔한 다이나믹듀오는 ‘출첵’, ‘링 마이 벨(Ring My Bell)’, ‘불면증’, ‘고백’, ‘봉제선’, ‘죽일놈’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지닌 힙합듀오다.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다.
이어 가수 겸 프로듀서인 지코도 기대를 모은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2018년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에 방문하기도 했다.
두 아티스트의 공통적인 특징은 청년 세대 문화를 이끄는 아이콘이라는 점이다. 이는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한다는 ‘100년의 봄’ 메시지와 부합한다. 그들은 ‘100년의 봄’에서 향후 100년을 이끌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다이나믹 듀오와 지코가 어떤 무대를 국민들에게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은 28일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