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구구단 세정이 대만을 섭렵했다.
15일 젤리피쉬는 “구구단 세정이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 및 ‘MTV Idols of Asia’에 출연해 입담과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대만 공영방송 TTV (台視) 2019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은 출연하는 대만의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매년 최고 시청률을 자랑히고 있다.
세정은 ‘초급거성예능대상’ 프로그램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솔로곡 ‘꽃길’과 드라마 OST 곡인 ‘만에 하나’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MTV Idols of Asia’에서도 ‘꽃길’과 함께 대만에서 인기를 끌었던 ‘追光者(추광자)’를 부르며 대만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만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인 ‘부탁해요 여신님’, ‘학교회교실’ 외 각종 라디오,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 등에서 그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구구단 세정은 음악부터 예능, 광고 등 활동의 폭을 넓히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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