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병아리 매니저와 친동생이 엄마 표 진수성찬에 식욕이 폭발한다.
1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회에서는 고향 창원을 찾아 할머니와 엄마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선 병아리 매니저가 자신과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꼭 닮은 엄마를 공개한다. 앞서 참견인들은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한테 듣던 매니저의 엄마에 대한 큰 관심을 표한 바 있다.
그는 오랜만에 먹는 엄마 표 진수성찬에 친동생과 함께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자매의 먹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할머니와 엄마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병아리 매니저가 할머니와 엄마에게 준비한 선물과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받은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이 모습을 본 할머니와 엄마는 기특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병아리 매니저 엄마는 딸이 전해준 선물을 보고 “엄마 눈물 나려 그래~”라며 크게 감동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뒤돌아 눈물을 훔치고 있는 엄마와 눈물에 놀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엄마한테 전달한 선물을 무엇일까 1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