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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뷔, 귀공자 포스 나는 ‘그래미 어워드’ 인증샷…‘비틀즈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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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뷔가 ‘2019 그래미 어워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소중한 시간들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아미 여러분”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뷔와 함께 다정하게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공자를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랑스러운 우리 지민이♥”, “지민아 정말로 정말로 잘했어요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정말 자랑스럽고 그래미 입성 너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뷔는 1995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들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9 그래미 어워드’ 시상자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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