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이유리가 ‘봄이 오나 봄’ 촬영 컷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봄이오나봄 김뽀미 파주 촬영 오늘만나요 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코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큰 눈과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덕분에 봄이 더 일찍 와요 ”, “왜캐 이쁘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뒤 청초한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아 MBC ‘반짝반짝 빛나는’, tvN ‘노란 복수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그는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인 연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근 이유리는 KBS2TV ‘봄이 오나 봄’에 김보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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