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클로이 모레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 응시…“최근 출연 작품은?”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500일의 썸머’ 클로이 모레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레츠는 파스텔톤 블라우스와 재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연보라빛 눈화장을 한 그의 눈부신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보고 싶어요ㅠㅠ”, “발렌타인데이 잘 보내요!”, “슬퍼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500일의 썸머’로 이름을 알린 뒤 ‘렛미인’, ‘캐리’, ‘킥애스’ 시리즈, ‘휴고’, ‘다크 섀도우’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그는 ‘인어공주’ 실사판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활동 중단 선언 뒤 하차했으며,  이후 ‘서스피리아’, ‘그레타’ 등의 작품서 모습을 비췄다.

현재는 ‘아담스 패밀리’ 애니메이션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