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에이프릴(April) 나은이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나은은 최근 공개된 페리페라 화보 속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속 나은은 3호 만찢코랄로 청순함을 연출했다.
론칭 11개월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이번 시즌 AD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상반된 매력을 뽐내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속 나은의 차분한 레드 브라운 립 컬러는 6호 데일리정석으로 완성했다.
이번 S/S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술 주름을 가려주는 효과를 선보인다.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페리페라 마케팅팀은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컨셉과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하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 나은은 4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서 김하나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