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오나라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29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스케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일찍 퇴근합니다. 신난다~ 집에서 맛있는거 만들어먹어야지 #오나라 #찐찐 #sky캐슬 #진진희 #인터뷰 #코스모폴리탄 #3월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뻐요”,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43세이다.
그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이며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에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라와 김도훈은 20년째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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