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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최진혁, 연장 방송 끝내 불참…일정 조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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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최진혁이 SBS‘황후의 품격’ 연장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15일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진혁의 일정 조율이 어려워 SBS ‘황후의 품격’ 연장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최진혁의 방송분은 어제 방송으로 종료됐으며 앞으로 해외 일정과 팬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진혁은 48회를 마지막으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최종화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앞서 그는 SBS‘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 역을 맡아 오써니를 향한 지극한 사랑과 경호원으로서의 듬직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키며 시청률 상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최진혁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연장 방송 대신 대만에서 열릴 대만 팬미팅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최종화를 달려가고 있는 만큼 그가 빠진 방송에서 드라마가 어떤 결말을 맺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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