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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딱 걸린 ‘로맨틱한 순간’… 실제 커플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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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실제 커플,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 스플래쉬 닷컴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 스플래쉬 닷컴

라미 말렉은 이날 13세 연하의 여친 루시 보인턴과 함께 영국 해로우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커플을 연기했다.

그러나 이들은 실제로도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은 채 걷고 있다.

이들의 분위기가 로맨틱하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해 10월 개봉했으며 국내 총 관객수는 9,936,7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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