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실제 커플,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라미 말렉은 이날 13세 연하의 여친 루시 보인턴과 함께 영국 해로우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커플을 연기했다.
그러나 이들은 실제로도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은 채 걷고 있다.
이들의 분위기가 로맨틱하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해 10월 개봉했으며 국내 총 관객수는 9,936,758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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