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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설리,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과즙美…‘인간 복숭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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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리얼’ 설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묶음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인간 복숭아’라는 별명답게 상큼한 과즙미를 내뿜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도 안 돼 갓갓”, “ㅠㅠ진심으로 우는 중ㅜㅜ♥”, “이뻐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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