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닥터 프리즈너’ 최원영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14일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제작진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강그룹 총괄 본부장 이재준 역을 맡은 최원영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그는 표정과 행동 하나 하나에 그룹 후계자 다운 포스와 매너가 드러난다.
이와 관련해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최원영이 연기하는 이재준은 신사적이고 훈훈한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의심많고 치밀한 구밀복검형 캐릭터”라고 귀띔해 남궁민과 김병철의 사활을 건 승부에 최원영이 막후에서 어떻게 연관될 것인지 대세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대결이 펼쳐질 ‘닥터 프리즈너’ 첫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남궁민-김병철-최원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닥터 프리즈너’는 현재 방송중인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3월 20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